‘이치쥬니사이(一汁二菜)’의 유래
‘이치쥬니사이’는 이치쥬산사이(一汁三菜)와 함께 일본전통요리인 카이세키요리(懐石料理)의 요리기법으로 차를 맛있게 즐기기 위해 공복감을 달래주는 정도의 코스요리를 말합니다. 일본 차도의 창시자인 센노리큐(千利休)가 차도를 확립하면서 탄생한 일본전통요리입니다. 이치쥬는 국요리 1품, 니사이 산사이는 에 앞서 공복감을 다과회의 석상에서 공복인채로 자극이 강한 차를 마시는 것을 피하고, 차를 맛있게 맛보는 동시에서 지장이 없는 정도의 일식 코스요리이었습니다. 이것은 다도의 창시자인 센노리큐(千利休)가 다도를 확립해 가는 중에서, 차를 맛있어 받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이치쥬(一汁)는 국요리 1품을, 니사이(二菜)・산사이(三菜) 는 2·3품의 요리를 의미입니다. 2013년 일본 와쇼쿠(和食)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을 때 높이 평가된 부분이 이치쥬니사이(一汁二菜), 이치쥬산사이(一汁三菜)를 기본으로한「영양 밸런스가 뛰어난 건강식」이였습니다.